2010. 6. 23. 11:17
스위시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여러가지 공부를 하였고 어느정도 내가 바라는 영상을 만들수 있게 되었다.
다른 분들의 멋진 작품을 보고 감탄도 하고는 하지만 이젠 어느정도 정립을 할 싯점인것 같다...
기본이라는 버튼과 마스크,무비클립을 알면 기본적인 영상을 만드는데는 무리가 없을듯하고
좀 더 세련된 영상을 만들려면 포토샵을 반드시 배워야하고 거기에 스크립트라는 양념을 좀 첨가하면
좋을듯하다.
그러나 아무리 포샵을 알고 스크립트를 좀 안다고해도 나만의 영상을 만들기는 쉬운일이 아닌듯하다.
어떤 영상이라도 흉내는 내겠는데 나만의 색깔을 가진 그런 영상을 이제는 만들고싶다.
수많은 영상을 만들어왔지만 과연 내 영상의 색깔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흔하디흔한 시화작이 아닌 좀 더 개성있는 나만의 작품세계를 가지고싶다.
그래서 내닉을 보면 어떤 영상이 떠오르는 그런 나만의 색깔...
어떤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그것이 정립될때까지 당분간 영상을 만드는데 소흘해질수 없을것같다.
나만의 영상세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지금은 고민중이다...
Posted by 오균호